/사진제공=IHQ |
6일 오후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81회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피자·파스타 전문점을 찾은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용주와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으로도 유명한 이들은 최근 RM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앞서 RM이 '피식대학'에 출연한 가운데, MC 제이쓴은 "출연 이후 (RM과) 술도 한잔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뗀다.
정재형은 "이용주가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RM도 위스키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RM이 자기 집에 위스키가 있다고 해서 RM과 '피식대학' 멤버들 네 명이서 술 한 잔 먹었다"라고 밝힌다.
아울러 '피식대학'을 통해 각종 부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이용주는 '도요타 부장'으로 분해 방문하게 되는 식당 메뉴들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