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tvN 예능 '서진이네' 제작 발표회 현장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서진이네'에서 막내로 활약하고 있는 뷔는 인턴 김태형으로 변신해서 출근했다. 뷔가 절친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멘트를 연습을 하거나 물병 세우기를 하며 장난치는 화기애애한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했다.
▶[BANGTAN BOMB] Jinny's Kitchen Press Conference & Variety Show Sketch - BTS (방탄소년단)
'서진이네' 출연진들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뷔는 자신이 나오는 영상은 웃음기를 빼고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했다.
이어 뷔는 "촬영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링거를 세 번이나 맞았다. 정말... 정말 피나는 노력했으기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해 고군분투 인턴기를 기대케 했다. 실제로 멤버 중 요리는 최하위 실력이었던 뷔는 '서진이네'에서 요리와 설거지 등을 도맡아하며 인턴으로서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발표회 이후 출연한 '출장 십오야2 x 서진이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도 방송됐다. 편안한 복장을 하고 인턴 김태형 모드로 출근한 뷔는 최우식과 귓속말을 나누며 한결 편안한 모습이었다.
뷔는 "계약을 썼을 때는 분명 영업시간이 반토막이었는데"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간단한 소개가 끝나고 '줄줄이 말해요 게임이 시작됐다. 누구보다 게임을 좋아하고 진심인 김인턴은 게임에 성공을 하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