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29일 오후 TV 조선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및 '내 딸 하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TV조선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홍지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앞서 홍지윤 팬카페 윤장찌구대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씨가 팬카페 자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A씨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그해 10월 명예훼손으로 A씨를 고소했다. 이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통장 내역 등 모든 자료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지윤은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