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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송혜교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Newyork)"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의 한 카페에 앉아 턱을 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은은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혜교는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는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선택해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