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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훈 SNS |
3일 김원훈은 개인 SNS에 "주현영 배우님께서 눈물 연기하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인공눈물 6통 씀"이라며 주현영과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현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김원훈 품에 안겨있는 모습. 주현영은 말 못할 사연이 있는 듯 슬픈 표정을 지으며 김원훈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김원훈 역시 주현영의 손을 붙잡고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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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훈 SNS |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눈에 인공눈물을 넣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주현영도 "말하면 어떡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너스레를 떨기도.
김원훈과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SNL 코리아 시즌3'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