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왼쪽), 김민아/사진=스타뉴스 |
3일 정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민아가 정우의 누나가 맞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2015년 싱글 '이렇게 좋은날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그날, 우리'에 출연하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달에는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정우는 2018년 NCT에 합류해 NCT 127 고정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에는 유닛 그룹 NCT 도재정으로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