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어린 시절 개구쟁이였을 것 같은 남돌'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5.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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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어린 시절 개구쟁이였을 것 같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어린 시절 개구쟁이였을 것 같은 남돌은?' 설문에서 1만 5972 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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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순수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BTS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꼽는 가장 순수한 멤버로 알려져 있다.

뷔의 캐릭터를 표현한 수식어 중에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는 문구의 앞 글자를 딴 '명동영'이라는 별명은 유명하다.

2018년 뷔와 무명 화가 도미너스와의 영화 같은 만남에 감명받은 팬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뷔의 성격이 '동화' 같다고 해서 만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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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MZ 세대 인턴으로 당차고 톡톡 뛰는 발랄한 모습을 보여 '귀엽다'라는 시청자의 호응을 끌어내며 프로그램의 재미와 예능적 요소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방송 후 '서진이네 뷔'가 2월 4주차, 3월 2주차, 3월 4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1위를 3번이나 차지할 정도로 화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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