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지은 인스타그램 |
가수 양지은이 새 앨범 홍보에 직접 나섰다.
양지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양지은 첫 미니앨범이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지은의 미니앨범 '듣다'의 포스트가 담겼다. 양지은은 "신곡 다섯 곡을 준비하면서 늦은 새벽까지 작곡가님들과 함께 작업도 하고, 서로 의견도 많이 나누며 '음악 작업이 이렇게 재미있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항상 저를 믿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이 계시기에 제 음악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즐겁게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다섯 곡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곡이지만 저만의 감성, 저만의 창법, 음악색을 고스란히 담아보았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진(眞)의 영예를 안으며 인기를 높였다. 양지은은 4일 국악을 베이스로 한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