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소탈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바닥에 털썩 앉아 생각에 잠긴 듯 양손 깍지를 끼거나 손을 내린 채 정면을 향하는 우수에 찬 눈빛은 스크린에 비친 고전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특히 갈색톤의 사진에서도 밝게 빛나는 피부와 완벽한 얼굴형,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팬들은 '지민의 아날로그 감성 너무 좋아',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며 얼굴형까지 완벽해', '지민 덕분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낼 것 같다', '고전 영화 아닐 리가', '그런 눈빛은 유죄'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민은 4월 27일(현지기준) 186년 역사의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 '랜드마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구름 관중을 모으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현재까지 미국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