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사진=스타뉴스, 김성령 인스타그램(사진 오른쪽) |
김성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천만원 받았다. 좋다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아빠는 좋겠다. 내가 아들이라서'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와 함께 사진에는 오천만원으로 읽히는 돈의 모습이 담겼다. 오천원, 만원권 지폐를 접어 '오천만원'으로 읽히게 한 것. 사실은 1만 5천원.
김성령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들의 어마어마한 돈 선물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부자되셨네요" "어천만원 짜리는 투톤이었군요. 역시 뭔가 다르네" "귀엽다" "나도 마련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