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902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뷔는 110주 연속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뷔는 K컬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K보드'(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에서는 2433표를 획득, 66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 K팝 대표 비주얼 위상을 뽐냈다.
뷔의 이 같은 신드롬급 인기의 요인을 일본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뷔는 무표정일 때와 웃을 때의 인상이 순식간에 바뀐다. 엉뚱하고 순수한 행동을 하는 실제 캐릭터와 비주얼의 갭이 많은 팬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일본 매체는 뷔의 포토 카드가 비(非) K팝 팬들에게도 인기, 입수 방법 질문이 쇄도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를 내며 "한류에는 흥미 없었는데, 처음에는 태태(뷔의 별명)의 비주얼에 끌렸지만, 음악도 춤도 인간성도 멋져서 어쩔 수 없다"는 인터뷰를 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