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미국 여행 도중 불길을 만났다.
최준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살려주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차량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이며, 그곳에서 화재가 난 장면이 있었다. 최준희는 사고현장 뒤에서 이를 촬영하며 위급한 상황을 알렸다.
이에 최준희의 안전도 걱정을 자아냈지만, 그는 한 시간 뒤 먹방 사진, 광고 사진, 쇼핑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자신이 안전함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9일 생애 첫 미국 여행을 떠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