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5월 1주(5월 1일부터 7일까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예능 출연자 랭킹에서 전체 언급량 1위를 기록했다.
라코이는 방송콘텐츠에 대한 인터넷반응을 시청자버즈·미디어버즈로 분류하고, 시청자버즈는 게시글·댓글·동영상 조회수로, 미디어버즈는 뉴스기사·동영상으로 세분화하여 마이크로 데이터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지상파, 종편 등 총 27개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취합된 인터넷반응 지수에서 뷔는 총 634점을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이서진, 3위는 최우식이 차지하며 '서진이네' 출연자가 모두 톱 3를 휩쓸었다.
뷔는 지난 2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의 막내로 합류해 '슬기로운 인턴생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또 다른 독특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이다.
뷔는 얼마 전 BTS가 완전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The Planet'을 공개했을 때에도 전세계 구글에서 최다 검색량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뷔는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 행사 참여차 파리 출국 시에도,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식하는 등 글로벌 임팩트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