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
조유민, 소연 /사진=소연 |
소연은 지난 16일 "울엄마 딸, 울어머니 며느리, 울 이모 조카. 내가 또 준비했던 이번 어버이날 서프라이즈 선물은 크루즈여행 효도관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 친정, 시댁 가족들의 여권이 담겼다.
소연은 "인생,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도전하시라고"라며 효도 관광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지난해 11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