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5월 22일 인스타그램에 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칸 초대장을 공개했다.
셀린느의 패션디렉터인 피터 우츠는 "welcome to cannes"라며 칸에서 열리는 셀린느의 이벤트에 뷔를 초대해 셀린느보이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뷔와 셀린느의 인연은 지난 2020년도 셀린느 패션디렉터 피터 우츠가 뷔가 셀린느 티셔츠를 입고 사전 리허설 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시작됐다. 당시는 엔데믹으로 패션쇼가 열리지 않은 상황으로, 우츠는 뷔가 여행이 가능해지면 패션쇼에 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우츠와 다정하게 나란히 포즈를 취한 뷔는 화려한 호피 무늬의 셔츠를 입고도 강렬한 의상에도 눌리지 않는 잘생긴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트렌치코트에 스카프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렌치코트를 입은 뷔의 큰 키와 넓은 어깨가 눈길을 끌었다. 파리에서 함께 화보촬영을 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셀카를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