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결혼식 축가를 부탁하고 싶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투표수 1만 625표 가운데 77.60%에 해당하는 8245표를 얻어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목소리는 '별가루 목소리' 혹은 '엔젤 보이스'라고 불릴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내외 음악 전문가들 또한 ''지민의 목소리는 지민밖에 가질 수 없다'', ''(지민의) 노래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 ''지민의 목소리는 다이아몬드만큼 소중하다''는 등의 찬사를 전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솔로 앨범 '페이스'와 더불어 한국인 최초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1'을 연이어 선보이며 노래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