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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엘 SNS |
30일 노엘은 개인 SNS에 "이번 연도엔 열심히 해볼게요. 덕담 한마디씩 부탁해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엘은 녹음실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를 본 동료 래퍼 양홍원은 "노엘 폼 돌아오네"라며 노엘을 응원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나보다 뚱뚱함"이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이를 본 노엘은 "형 그건 아니잖아요"라고 맞받아쳤다.
노엘은 6월 3일 개최되는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컴필레이션 콘서트 인 서울' 무대에 오른다. 이는 스윙스가 기획한 공연으로 당초 유료 공연이었지만, 티켓 판매가 저조하자 결국 무료 공연으로 전환됐다.
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데 이어 2021년에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음주측정거부)과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