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5월 30일 인스타그램에 "고프 따라 나도 댄싱킹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무 연습실에서 새로운 댄스를 연습 하는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티셔츠와 트레이닝복을 입은 뷔는 재지한 음악에 맞춰 자유롭고 스웨그 넘치는 춤선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댄서로서도 장점인 슬림한 바디에 긴 팔과 다리는 부드러운 웨이브를 더 돋보이게 했다.
영상에서 뷔는 고프의 댄스 동작에 따라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그루브가 살아있는 감각적이면서 부드러운 춤선으로 신선함을 안겼다.
뷔의 댄스는 칼군무에 맞게 정확한 박자에 정확한 동작을 구현하면서도 찰나의 순간에도 강약조절로 여유를 만들어 자신만의 그루브를 표현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격렬한 안무도 매번 다른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더해 여유로우며 쉽게 하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댄스 영상을 본 팬들은 뷔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곡이 솔로 앨범에 담가길 바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