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에 만나요" 김선호·황민현·이준영·김영대..'男神'의 초대장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5.31 10:11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보낸 특별한 초대장이 도착했다.

스타뉴스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의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ID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男神'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대세 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스페셜 콘서트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K-콘텐츠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박건일이 MC로 출격한다.

김선호는 ID 영상을 통해 "멋진 배우들과 함께 만드는 자리라 특별함도 기쁨도 설렘도 4배가 될 거로 생각한다. 여러분을 보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男神'을 향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황민현은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현장에 꼭 오셔서 저희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준영 역시 "저뿐만 아니라 최고의 배우들이 팬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만큼 저도 기대하고 있다. 7월 8일 공연장에서 만나자"라며 '男神'을 향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김영대는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이 순간을 여러분이 함께 빛내주시기를 바란다. 7월 8일에 만나서 같이 재밌는 시간을 보내자"고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은 오는 7월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차 공연으로 개최되며 31일 오후 6시부터 일본 티켓 예매 사이트 '피아'에서 티켓 프리리저브가 진행된다. 프리리저브는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당락 여부는 6월 9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