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축하하는 팬들의 기부와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지민은 한국 솔로 가수 중 393일만인 가장 빠른 기록으로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 최근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기네스가 지민의 신기록 달성에 지난 3월 발매된 앨범 '페이스'(FACE)를 인기 급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한 바와 같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 지민에게 무한한 응원과 지지를 보냈던 전 세계 팬들 또한 크게 기뻐하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지민은 기네스 신기록 달성에 이어 미국 빌보드 싱글 '핫 100'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최단기간인 4개월간 총 4곡의 진입곡을 보유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 유일의 아티스트로 이름을 남기며 K팝을 넘어선 세계적인 팝스타 반열에 올라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