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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
배우 송중기가 아내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NS 등을 중심으로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로마의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퍼졌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손을 꼭 잡고 로마 거리를 걷고 있다.
송중기는 편안한 바지에 티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자유로운 모습. 만삭의 아내인 케이티 역시 팬츠에 긴 셔츠를 매치해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으며, 송중기는 임신 9개월 차인 만삭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다.
앞서 송중기는 칸 국제영화제에도 아내와 함께 참석,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관심이 아내의 출산에 쏠려 있다며 사랑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초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케이티는 내달 출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