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왼쪽), 송혜교/사진=손혜진 |
8일 헤어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메'(CHAUMET) 행사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행사에는 송혜교와 차은우가 참석했다. 검은색 수트를 입은 차은우와 하얀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조각 같은 완벽 비주얼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차은우는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