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화면 |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이영지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이글루 숙소에서 에너지를 불태웠다.
이날 이영지와 이은지는 재즈를 흥얼거리며 춤을 췄다. 미미는 지치지 않는 이영지에 "또 시작이야 또 시작"라고 말했다. 이후 미미는 침대에 누워 이영지와 이은지를 보고 있는 안유진에 "너네 언니들 왜 그러냐?"라며 하소연했다.
한편 이영지와 재즈 듀오로 활약했던 이은지는 에너지가 고갈되자 숙소 문을 열고 "사람 살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