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정국의 7월 솔로 앨범 발매 홍보와 6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을 정국 물결로 점령하는 서포트를 진행한다.
광고에는 'JUNGKOOK 데뷔 10주년 축하해!'와 '정국이 뜨거운 여름에 솔로 앨범을 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앞서 지난해 '정국 차이나'는 역대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서울을 비롯해 전국 지하철 총 1만 6508개 LED 스크린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했다. 또한 2021년 정국의 생일에도 전국 지하철의 총 1만 4014개 스크린에서 광고 서포트를 펼쳤고, 이 또한 당시 '역대 세계 최대 규모' 였다.
지난 4월 '정국 차이나'는 정국이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가 된 것을 기념해 중국 7개 도시 내 매장에서 1일 150명에게 특별 주문 제작한 바이올렛 부케와 기념품을 증정하는 서포트도 진행했다.
더불어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메인 하이라이트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 지상파 방송 SBS에서 TV광고를 3회 이상 송출시키는 등 초대형 서포트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