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방일보 |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이 발간하는 일간지 국방일보는 13일 1면 하단에 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광고를 실었다.
광고 속 진은 보라색 겉옷을 착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군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Happy 10th Anniversary JI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국방일보에 연예인 광고가 실린 건 이번이 처음인 걸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