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버스 |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BTS 10주년 페스타 @여의도(BTS 10th Anniversary FESTA @Yeouido)'가 개최된 가운데, RM이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를 통해 직접 아미(팬덤명)와 만났다. 이 행사는 RM이 라디오 DJ를 맡아 팬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RM은 군인이라는 한 팬의 댓글을 보고 "반갑다. 저도 곧 육군일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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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무대였음에도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각자의 자리에서 공연을 즐기는 아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빅히트 뮤직 측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방탄소년단의 히트곡과 정국의 내레이션이 더해진 불꽃놀이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