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안효섭, 잠든 이성경에 깜짝 청혼 "네가 생각하는 그 반지"[★밤TView]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3.06.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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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방송화면 캡쳐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방송화면 캡쳐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이성경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돌담 병원이 산불 재난으로 위기에 빠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대피 준비를 마친 의료진들은 마지막으로 돌담 병원을 떠나려 했다. 윤아름(소주연 분) 역시 돌담 응급실 책임자로써 가장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응급실 상황이 마무리 된 후 윤아름은 박은탁(김민재 분)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한 간호사를 붙잡고 "외상 쪽에 있는 분들 다 대피했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잘 모르겠다"였다.

이에 윤아름은 박은탁의 안부를 걱정하며 박은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은탁은 대피 준비 중 윤아름의 전화 수신을 보았으나 받지 않았다. 그리고 건너편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소주연을 목격했다. 이내 두 사람은 눈이 마주쳤지만 다른 의료진이 나타나 김사부(한석규 분)의 행방을 물어 두 사람의 대화는 이어지지 못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비가 내리며 산불이 잦아들었다. 박은탁과 윤아름은 병원 복도에서 다시 우연히 재회했다. 윤아름이 먼저 "은탁 선생님도 문자 받았죠? 주의 경보로 한 단계 내려갔대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은탁은 "미안하다. 그런 표정으로 날 기다렸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라며 윤아름의 오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날도 내 안부를 기다렸을 텐데 내가 거기까지 생각 못 했다. 무심하게 굴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제가 더 잘할게요. 부족한 게 많지만 그런 나도 괜찮다면 기대도 된다. 속상하지 않게 더 힘들어지지 않게 내가 좀 더 잘 살피겠다.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마요. 이렇게 멋없게 고백해서 미안하지만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아주 깊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한편 차은재는 생일을 맞은 서우진을 위해 시계와 짧은 쪽지를 준비했다. 먼저 일어나 차은재의 선물과 편지를 열어본 서우진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잠이 든 차은재에게 다가가 볼에 입을 맞추며 차은재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잠결에 손에서 평소와 다른 느낌을 느낀 차은재는 잠에서 깼고, 반지를 확인한 후 깜짝 놀라며 출근하려는 서우진을 잡았다.

'이게 뭐냐'는 질문에 서우진은 "반지잖아"라고 무심히 답했다. 차은재가 "그니까 이게 무슨 반지냐고"라고 묻자 "지금 네가 생각하는 거 그거"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차은재는 환호하며 서우진을 껴안았으며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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