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2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모니카는 Mnet '스우파2' 저지로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모니카는 지난 2021년 본인이 리더로 있는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 멤버들과 함께 '스우파' 시즌1에 출연한 바. 당시 모니카는 매 경연마다 다양한 장르를 완벽 소화함은 물론, 본인만의 색깔과 크루 전체를 이끄는 독보적인 리더십을 뽐내며 '스우파' 시즌1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시즌2에서는 참가자가 아닌 저지로 출격하는 모니카. 그는 시즌1을 통해 서바이벌을 펼쳤던 만큼, 시즌2 여덟 크루들의 퍼포먼스를 누구보다 세밀하게 평가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스우파2'는 최고의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성 댄서 여덟 팀의 자존심을 건 춤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10월 종영한 시즌1에 이은 후속작이다. '스우파2'에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딥앤댑(Deep N DAP),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레이디바운스(LADYBOUNCE), 마네퀸(MANNEQUEEN), 츠바킬(TSUBAKILL), 울플러(Wolf'Lo)가 출연한다.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