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디다스 |
아디다스가 FW23 시즌을 앞두고 스포츠웨어 Z.N.E.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로 떠오른 배우 제나 오르테가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앰배서더들과 함께 전개된다.
'빠져드는 그 순간(IN THE MOMENT)' 메시지로 완성된 아디다스 Z.N.E.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디다스의 DNA를 녹여내 휴식을 취할 때나 영화를 볼 때와 같은 각자의 순간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티셔츠, 후디, 쇼츠 등으로 구성된 Z.N.E. 컬렉션은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에어로레디(AEROREADY) 기술과 4방향 스트레치 원단 등의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원단의 70% 이상을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여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더했다.
정호연은 Z.N.E. 컬렉션에 대해 "평소 깔끔한 컬러나 은은한 디테일, 미니멀한 룩을 선호하기 때문에 Z.N.E. 컬렉션이 정말 마음에 든다. 촬영장에 있든 콘서트에 있든 다양한 날씨와 상황에 활용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Z.N.E. 컬렉션이 스포츠 활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활용할 수 있도록 아디다스가 선보이는 스포츠웨어 컬렉션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