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시즌1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이어 2년 만에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이지원은 극중 임주연 역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선 시즌에서도 소문(조병규 분)의 가족 같은 친구로 사고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그를 지켜주는 등 속 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조병규, 김은수와 함께 삼총사 케미를 그려내며 극의 활력이 되었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역할로서 함께 할지 눈길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극중 대학생이 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이지원은 성인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앞두고 있다. 실제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통쾌한 액션과 더욱 진귀한 볼거리로 찾아올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7월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