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 ONLY' 방탄소년단 지민,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차트 K팝 솔로 최장 기록 달성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7.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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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신기록을 이어가며 눈부신 존재감을 빛냈다.

지민은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100일 연속 진입 기록을 달성했다.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쾌거에 팬들은 SNS 상에서 'History Maker JIMIN', 'Spotify King JIMIN' 등의 키워드와 '#OurTopArtistJimin', '#Jimin100DaysOnSpotify' 등의 해시태그로 전례없는 지민의 성과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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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페이스' 앨범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 발표일인 3월 17일 부터 현재까지 104일 연속 차트인과 함께 전체 106일간 차트 진입 기록을 연장했고, 한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총 71일째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지키며 그야말로 천하무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6월 넷째 주(2023년 6월 18일-6월 24일) 8만 8천 명에 달하는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로 지민이 주간 최다 팔로우된 K팝 솔로 가수로 등극, 2023년 전체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 K팝 솔로 가수 1위에 올라 솔로 활동에 따른 팬층 확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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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데뷔 10년 만에 세상에 선보인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대성공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의 K팝 솔로 가수 최초 역사적 기록으로 증명하며 더불어 빌보드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한국 솔로 가수 중 처음 1위에 올라 명성을 더했다.

지민은 놀라운 재능과 끝없는 노력, 그리고 헌신적인 글로벌 팬층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K팝 프론트맨을 넘어 21세기 팝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히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눈부신 프라임 타임을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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