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남자 아이돌 리그전 투표 1위..'글로벌 인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7.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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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6월 16일 오후 5시부터 6월 29일 오후 5시까지 팬플러스(FanPlus)에서 진행된 '1부 리그전-남자아이돌(2회차)'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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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리그전 남자 아이돌 중 진은 2억 6962만 620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투표강자임을 입증했다. 우승 혜택으로 홍대 공항철도 영상광고가 14일동안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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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팬플러스에서 'OST 장인 선발대회' 1위, '싱어송라이터 선발대회' 1위를 한 바 있다.

뛰어난 비주얼과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진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빛내며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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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투표에서 다양한 주제로 우승을 거머쥐며 투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은 최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8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남성 중 1위, '한국 연예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평균 반응비율 최고 순위' 1위, '2023년 한국 탑 뮤직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에서도 솔로 중 1위에 올랐다.

또 '2023년 1분기에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K팝 아이돌에 오르며 '소셜킹'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하는 등 활동이 없는 군백기임에도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영향력을 보여주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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