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다른 삶을 추가하려고 한다.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가 꿈이었고, 시인이 꿈이었고, 비틀즈, 오아시스와 같은 밴드를 하는 게 꿈이었다"면서 "이제 두 가지의 꿈은 가까워 졌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하려고 한다"며 "응원해달라.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진태현은 동료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