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젊은 가황..나훈아 새 앨범 '새벽' USB로도 발매[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7.10 09: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예아라


가수 나훈아가 '새벽'으로 돌아온다.

나훈아는 10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3년 새 앨범 '새벽'을 발매한다.


image
/사진제공=예아라


나훈아는 새 앨범에 대해 "새벽별이 보이면 별을 헤며 시를 짓고 새벽 비 내리면 빗소리 들으며 오선지에 멜로디를 담아 보기도 하고 신곡 여섯 이야기는 모두 잠 못 드는 하얀 새벽에 지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image
/사진제공=예아라
image
/사진제공=예아라
image
/사진제공=예아라
이어 "'새벽'은 저에게 기타를 잡게 하고 피아노에 앉히기도 합니다. 또는 눈 뜬 채 꿈을 꾸게도, 아픔을 추억하게 하여 술 한잔하게도 만들지요. 그렇게 오랜 세월을 '새벽'은 저를 잠 못 들게 하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설레고 긴장된 마음으로 신곡을 발표하면서 이 신곡들이 여러분의 '삶' 속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삶,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카톡)', '아름다운 이별', '타투', '가시버시', '기장갈매기' 등의 제목이 담긴 6곡이 수록됐다.

이와 함께 나훈아는 '새벽'의 뮤직비디오도 유튜브로 공개하며 '새벽'의 CD와 USB 버전도 곧 발매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