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라이브 무대 영상이 2300만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영상은 최근 2300만 뷰를 넘어섰다.
7월 12일 오후 기준 2302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은 진의 짧은 솔로 활동 중 첫 라이브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진의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진 (Jin)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공개 직후 3일 연속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TOP3에 올랐으며,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4위', '한국 인기 동영상 7위', '영국 인기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4월 '소셜미디어에서 진의 솔로 싱글인 '디 애스트로넛'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현지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 첫 라이브 무대인 아르헨티나 콜드플레이(Coldplay) 월드투어 공연에서 진이 보여준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극찬도 덧붙였다.
매체는 "첫날부터 현지인들의 가슴 속에 들어갔다. 발매된 지 단지 몇 시간 후에 7만 명의 경기장 전체 관객들은 진과 함께 한마디 한마디를 같이 부르고 있었다. 심지어 콜드플레이만을 위해 온 사람들도 진의 라이브 보컬과 그의 노래의 진정성에 감탄했다"며 진이 본격적인 글로벌 데뷔를 위해 무엇을 내놓을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평소와 같이 매우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이 될 것임은 틀림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보여줄 진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디 애스트로넛'이 콜드플레이 특유의 스타디움을 가득채우는 록 사운드와 진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다.
해외 음악 전문 매체 밴드웨건(BandWagon)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밴드웨건'은 최근 '꼭 들어야 할 방탄소년단 진의 13곡'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The Astronaut'을 포함해 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풀어낸 솔로곡들을 소개하며 그의 타고난 감정 호소력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진의 노래는 무대에서 라이브로 꼭 들어야 한다는 얘기가 국룰이 될 정도로 안정적인 라이브 보컬 실력을 뽐내는 진은 '보컬킹'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현재 군 복무으로 인한 공백기이지만 입대 전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으로 전 세계 차트에 롱런 대기록을 작성,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며 앞으로 진이 보여줄 다양한 솔로 활동에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