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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까르띠에는 "뷔가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 얼굴이 됐다"며 "팬더 커뮤니티에 합류한 뷔는 까르띠에와 함께 그의 특별한 매력과 우아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까르띠에는 "뷔는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의 창의적인 정신과 매혹적인 눈빛을 표현한다"면서 "동시대 가장 재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뷔는 까르띠에의 주얼리 크리에이션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까르띠에가 공개한 화보에서 뷔는 레드 슈트를 착용하고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팬더 주얼리를 착용하고, 표범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해 까르띠에의 선택이 완벽함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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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까르띠에의 인연은 지난해 보그코리아에서 공개된 화보집에서 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의 의상과 함께 까르띠에의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하면서 시작됐다.
까르띠에는 "본래 야성적인 이미지의 팬더는 까르띠에를 통해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도 사랑스럽고 때로는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만족해했다.
뷔가 새로운 까르띠에 패밀리에 합류한다는 사실이 깜짝 발표되자 전 세계 패션미디어의 폭발적인 관심과 찬사가 이어졌다.
패션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WWD는 이 소식을 자세히 전하며 뷔가 셀린느의 초청으로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당시 등장부터 뜨거운 화제성으로 주목받았으며 뷔를 보기 위해서 엄청난 인파가 모였다며 뷔의 영향력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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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사실이 전해지자 #TAEHYUNGxCartier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까르띠에는 100만 이상의 언급량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SNS을 뜨겁게 달궈 흥행보증수표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