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한국 팬들 앞에 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정예 멤버로 나선다.
ATM과 팀 K리그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ATM은 그리즈만을 비롯해 모라타, 르마르, 데 파울, 코케, 리노, 헤르모소, 비첼, 사비치, 아스필리쿠에타 등 주전들이 대거 나온다. 골키퍼는 얀 오블락 대신 그르비치가 대신한다.
아틀레티코는 한국과 첫 경기에서 주전들을 대거 내보내며 본격적인 손발을 맞추려 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준 팬들 입장에서 스타들을 초반부터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사진=뉴시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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