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제과 자일리톨은 7월 2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일리톨XBTS] Let's XYLITOL_Jin 편' 3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진은 입대하기 직전 올린 영상임을 짐작게 하는 짧은 머리에 자일리톨의 상징색인 초록 잠옷을 입고 등장했다.
영상에서 청량함이 느껴지는 파란 배경을 뒤로한 채 진은 각 버전에 맞게 영화전공자다운 유쾌한 연기를 펼쳤다. "Let's XYLITOL"이라는 문구와 함께 달콤함이 느껴지는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동작으로 매력을 더했다. 단정한 갈색 머리카락과 눈이 부신 흰 피부와 작은 얼굴, 긴 목이 자아내는 아름다움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대 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 촬영과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아르헨티나 공연 및 여러 활동과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진은 팬들을 위한 개인 광고 촬영뿐 아니라 단체 광고 촬영까지 시간을 쪼개어 부지런히 촬영하고 갔음을 짐작게 하는 영상을 연달아 공개, 팬들에 대한 진심을 느끼게 했다.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입대 7개월 만에 특급 전사로 뽑혀 상병으로 조기 진급한 소식을 전하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26일에는 위버스에 위너 강승윤의 훈련소 수료를 축하하는 인사와 함께 멋진 조교 모습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