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우희 SNS 캡처 |
천우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한공주. 공주 10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를 입은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맑은 피부가 천우희의 청순미를 돋보이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님 작품은 다 최고", "시간 참 빠르다", "한공주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30일 CGV신세계경기점에서는 '천우희 배우 특별전'이 열렸다. CGV와 신세계백화점이 공동 주최하고 나우무비가 기획한 이번 특별전에선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써니'(2011) '한공주'(2013) '곡성'(2015)을 연이어 상영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