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구라철' |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늦둥이 둘째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구라는 2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 쇼츠 영상을 통해 휴대전화로 찍은 자신의 둘째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놀이방 간 첫날 춤추고 난리났어"라며 제작진에게 영상을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구라철' |
/사진=유튜브 '구라철' |
이모티콘으로 가려진 김구라 둘째딸은 영상에서 놀이방 주변을 돌아다니며 순간 멈추더니 요리조리 몸을 흔들며 귀여움을 선사했다.
김구라는 "다른 애들 가만히 있는데 첫날부터 춤추고 난리가 났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이 "친구들도 있고 막 되게 신났나보다"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말도 잘한다. 여기서도 계속 춤 춘다"라고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며 귀여워했고 순간 "블러 처리해서 몸만 나오게 하는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한 이후 2020년 12월 재혼, 2021년 9월 둘째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