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조이커플, 배다해 인스타그램 |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 군의 돌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5일 준범 군의 돌잔치를 열고 수많은 지인들과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의 지인들이 대거 참석해 준범 군의 돌을 축하했다.
가수 이효리는 이날 여러 개그우먼들이 조혜련의 축하송에 맞춰 광란의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개그우먼들 사랑합니다"라며 폭소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이날 흥 넘치는 행사가 이뤄졌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
뮤지컬배우 배다해는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과 돌잔치에 참석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합석한 모습을 공개, "언니 오빠♥ 헤헤 언니만 만나면 내 눈에 하트 뿅"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돌잔치 답례품과 편지도 공개, 편지엔 "항상 저희에게 베풀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바른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준범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연제승(제이쓴), 엄마 홍현희 드림"이라고 적혀 있었다.
배다해는 "준범이 진짜 너무 예쁨. 울지도 않고 박수 계속치고 이렇게 이쁜 아이를 낳았어!!! 돌 축하해요. 이 가정에 축복 계속 가득하길.. 그리고 사심 가득 팬심 김용명님 오은영쌤"이라며 오은영 박사도 자리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언 김용명은 이날 돌잔치 사회를 맡았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사진=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김지민은 "준범아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한 살 됐고 두살친에 접어드는 우리 준범이! 돌잡이도 축구공잡고! 잔치하는 내내 한번도 울지도 않고! 대단해 사랑해 준범아"라고 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시밀러룩 코디하고♥ 너무 너무 사랑스런 준범이 돌잔치가기. 멋진 우리 준범이 생일 축하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코미디언 손민수는 임라라가 조혜련의 노래에 맞춰 신명나게 춤 추는 영상을 공개하며 "개그우먼 다 나와봐!!!! 결혼식때 못춘 한을 다 풀고왔어요. 현희 선배님 이쓴형부 준범이 생일축하해요♥ 역시 올타임 레전드 혜련선배님 축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해 8월 준범 군의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