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
지난 8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국립서울현충원에 감격하며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이다"고 전했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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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립서울현충원은 반려동물의 입장이 금지된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반려동물 동행이 금지다", "아름다운 곳이지만 순국선열이 잠들어 계신 곳, 숭고한 곳이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이들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