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1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2억 13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8월 9일 기준 2억 1356만 1671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에서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이어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진은 7월 22일 기준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등록된 노래가 6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 진의 프로필에는 '디 애스트로넛', '슈퍼 참치'(Super Tuna), '유어스'(Yours), '죽어도 너야'(It's Definitely You), '어비스'(Abyss), '이밤(Tonight) 6곡과 드라마 '화랑' OST '죽어도 너야'와 드라마 '지리산' OST 'Yours' 인스트루멘탈 음원이 등록돼 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 플랫폼에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 5억 스트리밍과 '진 프로필' 내의 곡 6억 스트리밍 총 1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특히, 진이 크레딧을 올린 9곡 중 OST를 제외한 7곡 모두 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Love myself' 메시지와 팬 사랑에 대한 섬세한 감정이 잘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의 입대 전 선물처럼 주어진 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지난해 10월 발매와 동시에 각국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또 빌보드, NME, 롤링스톤 등 국내외 음악 전문 매체에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극찬받으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최근 특급전사로 뽑혀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진의 소식들과 함께 진의 노래들이 세계 곳곳에서 만드는 기록 경신들 또한 날마다 화제가 되며 방탄소년단 진의 특급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