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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오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는다. 다채로운 분야의 국내외 유명 코미디 공연팀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번 '부코페'에 대한 즐길 거리들을 짚어봤다.
◆ 다양한 오프라인 공연 문화의 재시작
'제11회 부코페'는 오프라인 공연의 다양화를 통해 관람객이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부대행사 코미디 스트리트, 코미디 오픈콘서트뿐만 아니라 극장 공연을 재개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개그페이 극장도 활성화한다. 개그페이 극장은 무료로 입장한 뒤 좌석마다 설치된 테블릿을 통해 공연을 보는 동안 웃는 표정을 카운팅하여 웃음 횟수만큼 관람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도입하여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예정된 이번 '부코페'는 K-COMEDY만의 특색 있는 공연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코미디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공연 라인업 강화
'제11회 부코페'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남녀노소 누구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구성했다. 청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넌버벌 코미디 및 퍼포먼스 코미디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토크 코미디, 스탠드업 코미디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부코페'는 유명 유튜버들뿐만 아니라 오직 '부코페를 위해 코미디언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 팀이 준비되어 있다. 코미디 극장 공연은 국내 공연팀 '숏박스', '급식왕',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졸탄쇼', '싱글벙글쇼', '투맘쇼', '변기수의 목욕쇼', '옹알스'부터 해외 공연팀 '가베지', '베리베리', '리빙카툰듀엣', '래핑마이크'까지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을 '제11회 부코페'를 통해 부산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 폐막식 with 2023 개그콘서트 부활
대한민국 코미디의 자존심, 개그콘서트가 다시 돌아온다. 기존 코미디언과 새로운 얼굴들이 만들어가는 색다른 개그콘서트가 펼쳐진다. 곧 방송으로 만나게 될 개그콘서트는 이번 '제11회 부코페'의 폐막식에서 가장 먼저 즐길 수 있어 관객들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폐막식에서는 개그콘서트뿐만 아니라 '부코페'의 인기 공연 팀을 시상하는 코미디어워드 또한 '부코페'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