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영국 유명 패션매거진 '팝(POP)'의 가을/겨울 최신호 표지를 수놓았다. 솔로 남자 가수가 'POP magazine' 표지모델로 나서는 것은 레전드 팝가수 엘튼 존(Elton John) 이후 뷔가 처음이다.
'POP magazine'은 공식계정을 통해 뷔의 표지모델 소식과 함께 "아시아 최강 패셔니스타, 세계최고의 팝스타가 데뷔 솔로 앨범 'Layover'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또 "BTS의 가장 섹시한 멤버인 뷔가 엘튼 존을 이어 남자 솔로 가수로 커버를 장식하게 되었다"며, 30페이지에 걸쳐 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팝의 본고장 영국의 반응이 뜨거웠다.
뷔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타이달(Tidal)' 톱 비디오 차트와 영국 '애플뮤직'(Apple Music) 톱 비디오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애플 뮤직 K팝 MV', '유튜브 전체 트렌딩' 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영국에서 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쓰는 돌풍을 일으켰다.
뷔는 앞서 영국 누비아 매거진이 선정한 '2021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녀 K팝 아이돌'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