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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지난 시즌 트레블 우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가 쿼트러블(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 리그컵) 우승에 도전하며, 확률도 높다. 그 앞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막아 서려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이 높은 6팀을 두고 배팅을 해봤다. 맨시티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상이다.
1위는 맨시티다. 맨시티는 배팅율 1/2로 가장 높았다. 맨시티의 1위는 당연했다. 지난 시즌 트레블은 물론 여전히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역대 최고 공격수로 거듭나는 엘링 홀란 포함 공수 모두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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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마테오 코바시치를 영입하며 전력은 더 극대화 됐다. 경험 많은 최고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까지 틈이 많지 않다.
맨시티의 대항마로 뮌헨이 거론되고 있다. 뮌헨은 11/2 배당률로 맨시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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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매 시즌마다 UCL 우승 후보였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공격에 해리 케인, 수비에는 김민재 영입으로 맨시티 못지 않은 완벽한 팀으로 거듭났다.
레알이 8/1을 시작으로 아스널 12/1, 맨유가 16/1, 뉴캐슬이 20/1로 맨시티와 뮌헨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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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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