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혜수./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
조혜련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 70년 개띠 친구 혜수랑~ 언제나 웃으며 행복하기를~ 응원할게. 김혜수. 추억. 70년 개띠. 강심장리그"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련이 김혜수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겼다. 풋풋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혜련이 김혜수와 함께 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추억이다" "혜수 누나가 이걸 볼까" "풋풋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혜련, 김혜수./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
한편, 조혜련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김혜수와 과거 절친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조혜련과 분장실을 같이 쓰면서 친해졌고, 김혜수에게 속옷도 선물을 받았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