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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쿠보와 함께 일본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던 ‘피피’ 나카이 타쿠히로가 스페인 3부리그로 임대간다.
라요 마하다온다는 17일(한국 시각) ‘라요 마하다혼다와 레알 마드리드는 2024년 6월 30일까지 나카이 타쿠히로 '피피'의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피피’라고 불리며 일본 최고의 재능으로 꼽혔던 나카이는 10살에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을 한다, 2020년에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 1군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데뷔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갔다.
2021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로 들어갔으며 2022년 그곳에서 데뷔전을 치른 그는 2022년 2월 24일 202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했다.
구단은 ‘축구 선수로서 계속 성장하고 프리메라리가에서 큰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라요 마하다온다로 임대되어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라요 마하다온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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