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멕시코 라디오 또 1위..'House Radio' 10번째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8.3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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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라디오 절대 강자' 면모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 8월 26일 주간 1위에 오르며 총 10번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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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5월 21일 주간에 처음 'Rankig House TOP30'에 차트인 한 것을 시작으로 5월 28일 주간에 2위로 껑충 뛰어 오른 후, 바로 다음 주간인 6월 3일 주간에 첫 1위를 하며 멕시코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는 멕시코에서 엄청난 울림을 선사해 '진시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6월 3일 주간에서 6월 10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 6월 24일 주간에서 7월 1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 7월 15일 주간에서 8월 12일 주간에 5주 연속 1위, 8월26일 주간에 1위에 올라 총 10번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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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멕시코의 라디오 채널들은 진의 '디 애스트로넛'을 향해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각) 라디오 채널 'Match FM'에서 진행하는 ' Conteo Match top30'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콘테오 매치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이어 6월 24일(현지 시각)에도 1위를 차지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최정상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보여줬다.

같은 날 'El y Ella 103.7FM '에서 진행한 'El y Ella TOP20' 차트에도 올랐다. 1위 탈리아(Thalia. FT David Summers)에 이어 진이 2위를 차지하며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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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아르헨티나 라디오 차트에서도 막강한 저력을 펼치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1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43주간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8월 29일 오후 5시 기준 1만 2583표의 득표수로 1위를 유지, 빠른 속도로 투표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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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작사·작곡 등 공동 작업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아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 임에도 전 세계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최정상 솔로아티스트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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