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명품' 방탄소년단 지민, 디올 전시회 찾은 프린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9.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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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명품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컨셉스토어에서 진행된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참석 당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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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은 여러장의 사진에서 2023 윈터 컬렉션 중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팬츠, 베이지 롱 레더 코트를 착용했으며 작은 얼굴에 타고난 황금 비율의 바디 프로모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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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서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정면을 바라보는 깊고 부드러운 눈빛에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듯 하다.


팬들은 ''디올 왕자님 지민'', ''뒷모습마저 영화같아'', ''지민이라는 명품'', ''롱 레더 코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 ''가을이 오고 있음이 지민이로부터 느껴지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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